계속되는 소형 SUV 돌풍. 기아자동차 스토닉 랜더링 공개
우리의 타겟은 2030 기아자동차가 8월 출시 예정인 소형 SUV 스토닉 의 랜더링을 공개했다. 2030세대를 겨냥한 스토닉은 RV 명가라고 자부하는 기아자동차의 야심작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스토닉으로 인해 가장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은 같은 기아자동차의 쏘울 이다. '재빠른(Speedy')과 '으뜸(Tonic)'의 이름을 조합해 만들었다는 스토닉은 다이나믹한 실루엣과 볼륨감의 조화로 강인하면서도 민첩함을 강조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는게 기아자동차 측의 설명이다. 전면부에서는 세로로 배치한 포그램프 가니쉬에 과감한 포인트를 주었고, 슬림한 헤드램프로 날렵한 인상을 완성하였으며, 볼륨감 있는 휀더를 통해 안정감 있는 자세 역시 취했다. 매끈하게 뻗는 루프라인과 날렵한 형상의 사이드 글라스를 통..
업계 소식
2017. 6. 7. 09:21